[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명민이 ‘조선명탐정3’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명민은 얼마 전 차기작 영화 ‘조선명탐정3’(가제) 촬영에 돌입했다. ‘조선명탐정3’는 의문의 흡혈 연쇄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뭉친 명탐정 ‘김민’(김명민 분)과 ‘서필’(오달수 분), 그리고 기억을 잃어버린 채 이들과 함께 하는 ‘여인’(김지원 분)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어드벤처 탐정극.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명민은 “1편은 가벼웠다면, 2편은 격조가 올라갔다. 그래서 사실 애매하다는 평도 있었는데, 3탄은 적절히 재밌으면서 격조 역시 올렸다”고 소개했다.
특히 1편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에서는 한지민이, 2편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에서는 이연희가 활약했다면, 이번 시리즈에서는 KBS 2TV ‘쌈, 마이웨이’로 큰 사랑을 받은 김지원이 합류했다.
이에 김명민은 “기대된다. 그 시대 핫한 여배우를 모신다. 우리는 공주마마 떠받치듯 잘해준다”고 너스레를 떨며 “조명이 완전 틀리다. 우리 영화에서는 비주얼 하나는 정말 예쁘게 나온다”고 자랑했다.
이어 “2편에서 (이)연희와 쇠창살 하나 두고 똑같은 감옥에 갇혀 있었는데 연희는 펜트하우스 느낌이었다면, 난 지하감옥 독방에 있는 것 같았다. 어떻게 이렇게 다른가 싶었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조선명탐정3’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