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보라 기자] 서민정과 김지훈이 귀여운 폭로전을 펼쳤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서민정이 과거 생방송에서 김지훈 때문에 반성문을 써야했던 비화를 공개했다.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방송이었던 서민정은 음악방송에서 김지훈과 VJ활동을 했었다고 밝혔다.

서민정은 "방송 당시 김지훈이 생방송 중 눈치 없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해서 반성문을 써야했었다"고 말했다. 당시 김지훈보다 방송 경력이 많았기에 대신 혼나는 경우도 많았다고.

이에 대한 반격으로 김지훈은 "서민정은 거짓말쟁이"라고 폭로했다. 서민정이 기분 좋은 거짓말을 과도하게 해서 민망하게 만들어 버린다는 것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도 서민정은 레이먼킴이 살이 쪘냐는 MC의 물음에 "살이 안 쪘다"고 해맑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훈은 어린이 요리프로그램 '요리조리팡팡' MC 출신 다운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지훈은 파스타를 잘 만들고, 특히 된장찌개는 어머니보다 맛있게 끓일 줄 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서 김지훈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냉장고에서 여자 화장품과 많은 술을 발견해 김지훈을 당황하게 했다.

첫 번째 요리대결은 미카엘 셰프의 '불런치(불가리아 브런치)'와 샘킴 셰프의 '브런치 도둑님'이었다. 김지훈은 검사스타일의 날카로운 음식평으로 셰프들을 긴장하게 했다. 첫번째 요리대결에서 7승을 달성한 주인공은 브런치 도둑님을 만든 샘킴 셰프였다.

다음으로 오븐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김풍과 레이먼킴은 어린이 쿡방 스타일로 자신의 요리를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쑥스러워하면서도 어린이 취향 저격 멘트를 선보이는 레이먼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훈은 레이먼킴의 '햄버거 떠머거'를 맛보면서 맛있다고 극찬했지만, 시중에 파는 햄버거보다 낫냐는 김성주의 물음에 "시중에서 파는 게 낫다"고 말해 출연진을 당황하게 했다. 또한 서민정은 모든 셰프들의 음식을 맛보면서 '맛있어요'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븐요리 대결의 승리는 레이먼킴의 '햄버거 떠머거'였다. 이번 승리로 레이먼킴은 최초 10승 달성이라는 값진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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