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국 외신이 뽑은 히어로 영화 최악의 캐스팅 TOP10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영화 전문 매체 '테이스트 오브 시네마'는 "슈퍼히어로 영화 최악의 캐스팅"이란 제목으로 순위를 공개했다. 주연 배우 뿐 아니라 사이드킥과 빌런 등이 포함된 순위다.
1위는 '배트맨 v 슈퍼맨'에서 빌런 렉스 루터 박사 역을 맡은 제시 아이젠버그가 뽑혔다. 외신은 "렉스 루터는 항상 완전한 대머리다. 그의 캐릭터를 상징하는 것이다. 이를 망쳐버렸다"며 "체구부터 헤어스타일까지, 모두 틀렸다"고 혹평했다.
이어 2위는 '스파이더맨3'에서 베놈이자 에디 브룩 역을 맡은 토퍼 그레이스가, 3위는 '퍼니셔'에서 프랭크 캐슬을 맡은 레이 스티븐슨이 뽑혔다.
이어 4위는 2006년 '슈퍼맨 리턴즈'의 브랜든 라우스다. 외신은 "로이스 레인과의 관계에 너무 집중했다. 감정적으로 취약하다"며 "슈퍼맨은 본질적으로 신과 같다. 완벽한 인물이다"고 밝혔다.
5위는 '헐크'의 브루스 배너 역을 맡은 에릭 바나다. 외신은 한마디로 "너무 지루하다. 내면의 야수성을 묘사하는데도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최악의 캐스팅 TOP10
1위 제시 아이젠버그 '배트맨v슈퍼맨' 렉스 루터
2위 토퍼 그레이스 '스파이더맨3' 에디 브룩-베놈
3위 레이 스티븐슨 '퍼니셔: 워존' 프랭크 캐슬
4위 브랜든 라우스 '슈퍼맨 리턴즈' 클라크 켄트
5위 에릭 바나 '헐크' 브루스 배너
6위 제임스 마스던 '엑스맨' 사이클롭스
7위 니콜라스 케이지 '고스트 라이더' 자니 블레이즈
8위 할리 베리 '캣 우먼'
9위 조지 클루니 '배트맨과 로빈' 브루스 웨인
10위 벤 애플렉 '데어 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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