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태임과 남보라가 택시에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495회에는 ‘집순아 놀자’ 특집으로 배우 이태임과 남보라가 출연했다.
남보라와 이태임은 본격적인 녹화가 시작되기 전부터 수다삼매경에 빠져 있었다. 이태임은 휴식기간에는 주로 뭘 하냐는 질문에 게임을 한다며 “혹시 파티라고 알아?”라고 전문 용어를 언급하기도 했다. 신나게 게임을 소개하는 이태임의 모습에 남보라는 아이처럼 웃음을 터트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얼 집순이를 외치는 두 사람의 모습에 MC들은 “최고로 안 나와 본 게 어느 정도냐”고 물었다. 이태임은 이에 한 달 넘게 외출을 하지 않은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모처럼의 외출이니 어디를 가고 싶냐고 하자 이태임은 음악도 들을 수 있고, 맥주도 간단하게 한 잔 할 수 있는 분위기 좋은 곳을 꼽았다. MC들은 이에 이태원에 위치한 배우 유연석이 운영하는 루프탑이 있는 술집을 추천했다.
드디어 택시를 타고 이동을 시작하자 남보라와 이태임은 과거 조기종영하게 된 드라마로 맺어진 인연이라는 점을 밝혔다. 조기종영의 아픔을 달래며 친해졌다는 것. 남보라와 이태임은 오창석까지 세 사람이 자주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남보라는 “저랑 창석 오빠는 술을 좋아하는데 언니는 술을 못 마셔서 12시에 간다”며 바른생활을 하는 이태임에게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금은 세상 둘도 없는 절친이었지만 남보라와 이태임 사이에는 잊지 못할 첫 만남이 있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차가운 이미지의 이태임을 남보라가 오해했다는 것. 하지만 이태임은 남보라의 싹삭하고 붙임성 있는 점이 부럽게 생각된다며 긍정적인 첫 인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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