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달콤한 원수’ 박은혜가 결국 이보희가 자신의 친엄마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됐다.

17일 방송된 SBS 아침연속극 ‘달콤한 원수’(극본 백영숙, 연출 이현직) 92회에서는 정재욱(이재우)과 남매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달님(박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달님은 선호(유건)를 만나 마음을 확실히 전했다. 달님은 “내 마음속엔 이미 셰프님이 자리잡고 있다. 이번에 셰프님 손 다치면서 마음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선호는 기다리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지만 달님은 확고했다.

하지만 달님의 사랑은 이뤄질 수 없었다. 달님은 윤이란(이보희)의 친딸이기에 재욱과 피가 섞이진 않았지만 남매로 엮이기 때문. 이를 알고 있는 재욱은 달님을 향한 마음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재욱은 달님과 불꽃놀이를 하며 “내게 행복하고 찬란한 시간을 줘서 고맙다. 살아가는 동안 달님씨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실을 모르는 달님은 엄마 순희(권재희)에게 “셰프님하고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순희는 “너하고 재욱이 안돼”라고 선을 그었고, 달님은 이유가 뭐냐고 재차 물었다. 결국 순희는 “달님이 너하고 재욱이 남매야”라고 고백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이란이 자신의 친엄마임을 알게 돼 충격 받은 달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달님은 이란은 물론 재욱과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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