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악마의 재능기부'
Mnet '악마의 재능기부'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신정환이 소통 DAY를 열었다.

19일 오후 11시 방송된 Mnet '프로젝트 S: 악마의 재능기부'에서는 신정환이 게릴라 팬미팅과 SNS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녹화 세 시간 전 SNS에 글을 올려 한강 팬미팅을 알렸다. 탁재훈은 치킨 열 마리를 사 들고 온 신정환에게 “이제 안되겠나 보지? 먹을 걸로 사람들을 꾀네. 닭으로 네 팬이 생길 줄 알아? 이제 대놓고 호소를 하네. 팬이 어디있어? 치킨으로 유인해서 네 팬으로 만들 거야?"라 물었다. 민망해하던 신정환은 “다 떠나진 않았다. 몇 명은 남아있다”고 답했다.

신정환의 팬미팅이었지만 초반에는 탁재훈의 팬들이 더 많이 찾아왔다. 신정환은 지인 한 명이 찾아온 데 반해 탁재훈의 팬들은 생일 선물을 주고 수다를 떨며 복작복작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신정환의 팬들도 점차 늘어났다. 신정환은 첫 번째로 찾아온 남성 팬, 어머니와 아들 팬, 혼자서 찾아온 여성 팬 등과 함께 한 시간 이상 팬미팅을 진행했다. 신정환은 어렵게 찾아온 팬들에 고마움을 표했다.

SNS 라이브 방송도 열었다. 배우 임형준은 신정환을 위해 화곡동 사무실을 찾았다. 탁재훈은 "왜 왔느냐. 여기에 나오면 착한 사람도 욕 먹는다"고 말했고 임형준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프로그램에 출연해보고 싶었다"며 답했다. 신정환은 영화 '범죄도시' 홍보를 의심하며 "'범죄도시'가 우리 콘셉트랑 잘 맞는다고 하더라"고 셀프 디스했다.

신정환은 팬들이 바라는 이야기를 직접 듣는가 하면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 앨범 발매 계획 등을 언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