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한별이 양동근을 믿었다.
27일 방송된 MBC 금요드라마 '보그맘'(연출 선혜윤, 조록환|극본 박은정, 최우주)에서는 고장 난 보그맘(박한별 분)을 수리한 최고봉(양동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봉은 교통사고로 고장 난 보그맘을 수리했고, 보그맘은 재로딩에 성공했다. 최고봉은 보그맘을 끌어 안으며 안심했고, 보그맘은 최고봉에 바람을 피우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교통사고 이후 보그맘에게 치명적인 오류 증세가 나타났는데 바로 고온 현상이었다. 보그맘은 자신을 챙기는 최고봉에 70도까지 온도가 올라가며 피부가 붉어지는 증세를 보였다.
부부를 대신해 최율(조연호 분)을 등원시킨 한영철(최정원 분)에 권현빈(권현빈 분)은 보그맘의 안부를 물었다. 최율은 보그맘이 아프다고 말했고, 구설수지(황보라 분)는 최고봉이 바람을 펴 부부싸움을 심하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구설수지의 오해였고, 권현빈은 보그맘이 남편의 외도와 가정폭력에 시달린다고 오해해 가정방문을 했다.
가정방문을 했던 날, 최고봉에게 교통사고의 가해자(경리 분)가 찾아왔고 여자는 최고봉을 의도적으로 유혹하려 했다. 여자와 한패로 보이는 파파라치가 둘의 사진을 찍었고, 여자는 도도혜(아이비 분)의 사람이었다. 권현빈은 놀란 가슴을 부여잡고 둘을 미행했고,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최고봉의 외도를 확신한 권현빈은 보그맘에 이를 알려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모든 이의 생각과 달리 최고봉-보그맘 부부는 깊어가는 애정을 자랑했다. 보그맘의 라디오로 배운 애교가 빛을 발한 것.
한편 '보그맘'은 한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 손에서 태어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인 '보그맘'이 아들이 입학한 럭셔리 '버킹검 유치원'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은 예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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