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이혼 소송 중인 아내 마리아 슈라이버와 가족 사진을 찍었다.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아놀드는 최근 전처 마리아 슈라이버 및 세 자녀와 함께 가족 행사에 참석했다.

외신은 "두 사람이 미국 LA에서 열린 내셔널 지오그래픽 행사에 참석했다"며 "두 딸 캐서린(27), 크리스티나(26), 아들 패트릭(24)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7월 이혼 소송을 시작한 이후 4년째 별거 중이다. 두 사람의 4,400억원에 달하는 재산 분할은 모두 마무리됐고 도장만 찍으면 되는 상태.

한편 두 사람이 소송 및 별거를 하게 된 이유는 마리아 슈라이버가 지난 2011년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14년 전 집안 가정부와 혼외정사로 아들을 낳았다는 사실을 알고 이혼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한편 두 사람은 1977년 테니스 경기에서 만나 1986년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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