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슈퍼주니어가 넘치는 멤버 사랑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가 출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에 이어 슈퍼주니어 2탄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2배속 댄스 도전기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13년간의 히트곡을 총망라한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슈퍼주니어는 칼군무돌 다운 모습도 잠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슈퍼주니어에게 “랜덤플레이 댄스 핵망”이라고 말하며 이들을 놀렸다.
이후 정형돈은 명성을 회복할 기회를 주겠다며 대표 히트곡인 ‘Sorry, Sorry’부터 신곡 ‘’Black Suit’까지 2연속 2배속 댄스를 제안했다. 이에 슈주는 ‘쏘리쏘리’는 자신 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비췄다. 그러나 희철은 “4배속도 가능하다”면서 3분쯤 등장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여유로움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쇼 미더 개카’가 진행됐다. 먼저 진행된 은혁의 차례에 희철은 “설마 멸치 똥 빼기 아니지?”라고 걱정했지만, 데프콘은 “맞다”고 답해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게임은 누가 멸치 똥을 많이 빼내느냐였다.
은혁은 “멸치는 저에게 가족과 같은 분들이니 조심히 다뤄달라”고 했다. 이후 이들은 고도의 집중력을 보이며 마치 음소거를 한 듯이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승자는 다부진 손놀림을 보인 신동이 차지했다.
이어진 동해의 차례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형돈 “동해가 울보라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김희철은 “’미라클’ 활동 당시 동해가 제 방에 들어오더니 음악을 꺼버리면서 시비를 걸었다. 왜 그러냐고 화를 내니 ‘형이 요즘 변한 것 같아’라고 말하면서 울더라”라고 폭로했다.
동해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면서 “그때 며칠 전부터 상황을 미리 예상해놓고 있었다. 희철 형과 대화를 하기 위함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멤버들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예성은 “멤버들이 성격이 다르지만 서로 이해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온 것 아닌가”라고 말해 감동을 유발했다.
이를 들은 동해는 또 다시 감동한 듯 눈물을 글썽였다. 신동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형돈은 즉흥적으로 ‘동해보다 눈물을 빨리 흘리기’라는 게임을 제안했다. 그런데 동해가 가장 먼저 눈물을 흘렸다. 그는 무려 7초 만에 주르륵 눈물을 흘렸다. 동해는 ""
이후 이들은 데뷔 13년 차 내공을 담아 걸그룹 댄스에도 도전했다. 평소 걸그룹 댄스 장인이라 불리는 김희철의 제안으로 멤버들은 걸그룹 트와이스부터 소녀시대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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