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서현진, 양세종이 사랑을 다시 시작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와 온정선(양세종 분)이 다시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수는 다시 온정선을 보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두려워했다.

이때 온정선이 나타났다. 이현수는 "다시 못 만나는 줄 알았어"라고 말했고, 온정선은 이런 이현수에게 키스했다. 곧 이현수와 온정선은 뜨겁게 키스하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했다.

이현수는 "공모 당선됐는데, 기분이 안 좋았다. 온정선이 없어서 그랬다"라고 했다. 이에 온정선은 "내가 떠나면 이현수를 다시 못볼까봐 무서웠다"라고 답했다. 또한 온정선은 "파리에서 어떻게 견뎠는지 알아? 벌교 기차료 가지고 있었어. 이거 보면서 당신 생각 했거든"이라며 이현수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이현수, 온정선은 달콤하게 사랑을 속삭이며 재결합을 약속했다. 이후 온정선은 밤중에 이현수를 데리러 왔다. "어디를 가자는 거야? 방송이 코앞이야"라는 이현수에 온정선은 "바람 쐬면 더 잘 써질 걸?"이라고 했다.

온정선, 이현수는 인적이 드문 캠핑장에 도착했다. 온정선은 이현수에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홍콩 안 가기로 했어"라고 입을 열었다. 온정선은 "원래 그러면 안 되는데 지금 떠나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걸 놓칠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현수는 "우리 이제 다시 시작한 거야? 헤어졌다 다시 만나서 헤어지기 전 문제로 다시 헤어진다"라며 방어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온정선은 "그러면 지금 결정하자. 헤어지지 말자"라는 말을 덧붙이며 자신의 마음이 확고하다는 것을 알렸다.

이현수, 온정선의 재회 소식은 유영미(이미숙 분)에게까지 전해졌다. 유영미는 온정선에 "내가 왜 너 홍콩 안 간다는 소식을 이현수에게서 먼저 들어야 하나"라며 속앓이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유영미는 자신의 안타까운 삶을 이야기하며 온정선을 당황케 했다.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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