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원해가 송승헌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1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 OCN ‘블랙’에는 블랙(송승헌 분)의 의도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나광견(김원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광견은 타임마트 시위현장에서 일어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서로 돌아왔다. 블랙을 별도로 불러낸 나광견은 “솔직히 말해 너 무진에 왜 왔어”라며 그의 의도를 추궁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블랙은 “나? 볼일 있어서”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그러나 블랙은 반대로 “그러는 넌, 왜 왔는데”라고 묻는 말에 말려들어간 나광견은 “나도 볼일 있어서 왔다”라고 대답하게 됐다. 그제야 정신을 차린 나광견은 블랙에게 “아니 근데 이 새끼가”라고 버럭하며 “너 아까 내가 말한 백골 뭐라도 생각나면 바로 이야기해”라고 경고했다.

이어 뒤따라오는 강하람(고아라 분)을 본 나광견은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더니 저 여자랑 무슨 사이야”라고 물었다. 블랙은 이에 나광견의 볼을 꼬집으며 귀엽다는 듯 “알 거 없어”라며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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