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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추석파일럿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이 새로운 백조와 함께 정규편성으로 돌아왔다.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이하 ‘백조클럽’)이 추석파일럿 방송 당시의 호평을 등에 업고 정규편성이 되어 돌아왔다. 지난달 6일 추석파일럿으로 방송됐던 ‘백조클럽’은 발레를 통해 소통하고 힐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배우 서정희, 오윤아, 김성은, 왕지원, 우주소녀 성소가 발레리노로, 서장훈이 MC로 출연하여 다섯 백조들이 발레를 배우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그렸었다.

방송 당시 숙제로 발표했던 발레 무대를 통해 자신들 각자의 이야기나 매력을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백조클럽’은 이제 새로운 백조와 함께 또 다른 이야기들을 그려낼 준비를 마쳤다. 파일럿 방송에서 자신이 겪었던 이야기를 담아내며 감동을 자아내게 했던 서정희가 개인 사정으로 정규 방송에서는 하차, 새로운 멤버 박주미가 합류한 것. 이에 박주미가 ‘백조클럽’에서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뽐내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화면캡처
방송화면캡처

또한 이외에도 관심을 모으는 것은 기존 멤버들의 이야기다. 오랜 기간 발레를 배웠지만 잦은 부상 탓에 발레를 그만둬야했던 왕지원은 파일럿 방송에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발레에 집중하면서 마침표를 찍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백조클럽’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었다. 이에 그녀가 펼쳐냈던 테크닉적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발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은 ‘백조클럽’의 매력을 키워냈던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발레를 통해 힐링을 알아갔던 김성은과 오윤아, 성소의 이야기도 ‘백조클럽’의 중요한 포인트다. 누군가의 아내와 누군가의 엄마가 아닌 자신, 김성은으로 불리고 싶다며 발레를 시작한 김성은은 발레를 통해 호수 위의 아름다운 백조로 거듭나고자 했고, 오윤아와 성소 또한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발레를 통해 선보이기도 했다. 그렇게 누구 하나만 빛나는 무대가 아닌 모두 다 함께 빛이 나게끔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던 ‘백조클럽’.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서로 의지하며 함께의 의미를 찾아갔던 ‘백조클럽’이었기에 새로운 맏언니 박주미와 함께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것이다. 과연 정규 편성과 함께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할 ‘백조클럽’은 추석 파일럿 당시 선사했던 감동과 힐링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이는 오늘(2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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