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한혜진이 눈물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최원석|연출 황지영, 임찬)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지개회원들은 톱모델 한혜진의 모습에 낯설어 했고, 이시언은 앞으로 어떻게 대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전현무는 “지금처럼 어렵게 대하시면 돼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뉴욕 패션위크 맨 앞자리에 초대 받은 셀럽 한혜진은 “거의 10년 만에 가는 거든요 제가 누군지 알까요?”라며 스트레스 받는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자신을 그냥 방송하는 키 큰 애인 줄 안다고 말하기도 했다.

런웨이쇼를 본 한혜진은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내가 여기 앉아 있는 게 어떻게 보면 맞지 않는 자리라는 게 느껴졌어요”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은퇴한 건 아닌데 무대에 서 있던 입장에서 무대를 바라보는 입장이 되니까 뭔가 은퇴를 한 느낌이 들더라고요”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현역의 최일선에서는 멀어졌구나 영광스런 자리인데도 서글픈 생각이 들더라고요”라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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