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보이그룹 2PM 준케이가 군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카페에서는 준케이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준케이는 "내년 중순 입대할 것 같다. 사실 올해 가려고 했는데, 최근 부상을 입었다. 그래서 내년 초에 다시 재검을 받으라고 하더라"라며 "빠르면 내년 중순에 입대할 거다. 다른 멤버들은 순차적으로 갈 것 같다"라고 오는 2018년 입대할 것임을 이야기했다.
이어 준케이는 2PM으로서의 활동도 펼칠 것임을 예고했다. 그는 "우리 2PM은 약속했다. 제대하면 2PM 활동을 계속 하는 것으로 말이다. 멤버들에게 정말 고마운 게 다들 한 마음이다. 2PM을 하겠다는 게 당연하다고 이야기 했다"고 했다.
또한 준케이는 "회사와의 재계약 여부는 확실히 정해지지는 않았다. 누가 재계약을 하지 않더라도 2PM은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며 "이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모든 멤버가 제대하는 시점이 꽤 멀다. 내가 가고, 우영이 가고, 친성이나 준호가 아마 같이 갈 것 같다.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다. 2020년 정도 돼야 하지 않을까"라고 의견을 전했다.
준케이는 27일 오후 6시 새 솔로 앨범 '나의 20대'를 발매한다. '나의 20대'는 더블케이, 박지민, 소미가 피처링에 참여해 음악적 개성을 더했고 풍부한 감성을 접할 수 있는 수록곡들이 자리했다.
또한 준케이는 '나의 20대'를 통해 본인이 20대 동안 겪은 사랑, 이별, 고민, 그로인한 성장통에 관한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냈다. 특히 준케이는 해당 앨범 전곡을 프로듀싱하고 작사, 작곡해 음악과 스토리에 진정성을 더했다.
선공개곡 '11월부터 2월까지'는 입김이 번지는 계절이면 떠오르는 지난 추억을 노래한 곡, 겨울에 헤어진 연인과의 따뜻했던 기억을 감성적인 노랫말에 담아 표현했다. 소미만의 음색과 준케이의 보컬이 주화를 이루며 깊은 여운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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