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강식당'이 '꽃청춘'의 흥행 배턴을 이어받으려 한다.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첫 번째 시리즈 '꽃보다 청춘 위너'(이하 '꽃청춘')가 28일 오후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와 작별했다. '꽃청춘'은 보이그룹 위너의 활약에 힘입어 화제 속에서 종영, '신서유기 외전' 두 번째 특집인 '강식당'을 위한 꽃길을 탄탄하게 가꿔놓았다.
'꽃청춘'이 가열시킨 열기는 누리꾼의 '강식당' 스포일러로 인해 더욱 고조됐다. '강식당'을 방문한 네티즌의 인증샷 및 식당 후기가 SNS 상에 게재된 것. 이들은 '강식당'이 제주도에 오픈되었다는 소식까지 알리기도. 국내에서 '강식당'이 오픈된다는 사실은 많은 이의 방문 욕구를 자극했다.
여기에 백종원이 '강식당'을 방문했다는 소식까지 들려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증이 고조됐다. 백종원은 강호동을 비롯한 '강식당' 멤버들에 남다른 요리 비법을 전수했다는 전언이다. 백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에 대해 tvN 측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처럼 '강식당'은 방송 전에서부터 네티즌의 입에 오르내리며 기대를 모았다. 이에 tvN 측은 29일 '강식당' 대표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방송에 대한 열기를 배가했다. 사진 속에는 '신서유기'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들이 가득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tvN 관계자에 따르면 '강식당' 멤버들은 돈까스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는 경양식집을 오픈했다는 후문. 멤버들이 선보일 또 다른 메뉴는 무엇일지, 또 실제로 음식을 맛본 손님들의 반응이 어땠을지 등에 시선이 쏠린다.
이와 관련해 '강식당' 제작진은 "요리를 잘하지 못하는 강호동이 돈까스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기까지의 험난한 여정이 웃음을 안길 예정"이라며 "끝없는 고생 뒤에 이들이 과연 순이익을 낼 수 있을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본방송을 지켜봐 주길 당부했다.
본격 방영 전에서부터 남다른 파급력,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는 '강식당'이다. 이와 같은 뜨거운 흥행 기운은 방송에서도 계속될 수 있을까. '꽃청춘'이 건내는 흥행 배턴을 '강식당'이 안정적으로 잡아챌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강식당'은 '신서유기4' 멤버들이 "'강식당' 어때?"라고 툭 던진 농담을 현실화시킨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을 중심으로 이수근, 은지원, 송민호, 안재현 등이 꾸려나갈 '강식당'은 오는 12월 5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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