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김구라의 어머니가 방송을 거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아빠 3인의 색다른 3가지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윤석 세 가족은 제주도로 첫 가족여행을 떠났다. 이경규가 추천한 식당에 도착한 부부는 식사를 시작했다. 아내는 아들 승혁이를 챙기는 것도 모자라 이윤석에게 갈치 살을 발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나서는 이윤석에게 주인은 사인을 요청했고 엄청난 양에 부부는 놀랐다. 아내는 “쓸 데가 없으실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숙소에 도착한 부부는 아이를 재워두고 짐 가방을 풀었다. 아내는 1박 2일 여행에 비해 많은 양의 짐을 챙겨왔고 이를 본 이윤석은 “이민용이다”고 말했다. 다음날, 본격적으로 2일차 여행을 나서며 아내는 “제주도 한달살기 해보고 싶지 않냐”고 물었고 이윤석은 아내만 하라고 해 스튜디오의 비난을 받았다. 부부는 감귤 농장을 지나 차를 좋아하는 승혁이를 위해 카트레이싱을 즐겼다. 아내는 경주를 제안했고 흥미진진한 대결이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김형규가 오랜만에 휴식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른 아침부터 필라테스를 하고 도서관으로 향한 김형규는 아들 민재를 위한 책을 대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형규는 부모양육태도검사를 위해 상담 센터를 찾았다.
김형규는 “요즘 아내가 바빠 민재와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는데 전과 달라진 느낌이 든다. 예민한 상황에 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민재가 자기주장이 강해졌다고 말했다. 전문의는 검사 결과와 함께 김형규의 상담을 시작했다. 전문의는 “지지 표현이 75점이면 적절하다 생각을 하는데 95점이다. 지나치다”며 김형규의 과잉 양육을 지적했다. 김형규눈 “어릴 때 목숨이 위험했던 일이 있었다. 그래서 민재에게도 걱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형규는 “설명보다 그냥 칭찬만 해주는 게 좋은 방법이다”는 대처법을 배웠다. 상담을 마치고 김형규는 점심으로 혼자 고기를 먹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쉴 틈도 없이 민재를 데리러 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김구라는 모친의 집을 방문했다. 방송 철벽으로 밝혀진 모친은 촬영에 표정이 밝지 않았고 김구라는 가져온 한과를 꺼내 분위기를 전환했다. 김구라는 분량을 위해 마스크 팩을 시작했고 모친은 김구라에게 “상극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서장훈이 미운 우리 새끼에 엄마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말했고 이에 모친은 “웃기는 소리 하고 있다”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김구라는 쇼핑을 제안했지만 모친은 거부했다. 이에 김구라가 “안 나가면 계속 집에서 촬영해야한다”고 말하자 모친은 “그럼 나가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구라는 어머니에게 옷을 선물해드리려고 했지만 어머니는 가격을 보곤 극구 거부해 결국 받지 않았다. 이에 김구라는 결국 “돈으로 드리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얼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와 모친은 식당으로 향했고 이어 합류한 아들 동현과 함께 식사를 시작했다. 어머니는 멈추지 않는 먹방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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