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돌아온 김병만과 강남이 최고의 팀워크를 뽐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연출 민선홍, 김진호, 백수진)에서는 족장 김병만이 돌아왔다.

김병만은 지난 척추 부상에 대해 스카이다이빙 국제대회를 준비하다 사고가 난 것이라 말했다. 큰 수술 후 전문의들도 놀랄만큼 빠른 회복력을 보인 김병만은 4개월 만에 다시 ‘정글의 법칙’ 카메라 앞에 앉았다. 김병만은 건강을 많이 회복했다면서 정글에서 위험한 건 하지 않겠다고 시청자들과 약속을 했다. 전문의는 무리하지만 않는다면 정글을 다녀와도 아무 문제 없다고 진단했고, 김병만은 몇 개월만의 오지 탐험을 앞두고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아우티섬에 도착한 병만족에게 생존 주제로 탐험생존이 주어졌다. 미션은 아우티섬 내에 7개의 히든스팟을 찾는 것. 김병만은 해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지만 그림자는 해의 이동과 반대 방향으로 이동한다는 원리를 이용해 방향을 파악했다. 박세리는 김병만 못지 않게 빠른 속도로 정글에 적응했고, 김환은 김병만과 함께 선두를 달리는 박세리에 “여자 족장”이라고 놀라워했다.

또, “세리 누나가 앞장서니까 되게 험한 길로 가네요? 세리 족장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코코넛 열매를 따 목을 축인 이종현은 “파는 거랑 똑같아”라며 놀라워했다. 김환은 자신들을 먼저 먹이고 바라만 보는 김병만과 박세리의 모습에 자식들을 바라보는 부부 같다 말했다. 이어 히든스팟을 찾아가던 중 닭 울음 소리를 들은 병만족은 서둘러 사냥감을 확인했다.

재빠르게 달려가 육로를 차단한 김병만과 온몸을 내던져 거침없이 호수로 뛰어든 강남의 합동 작전으로 야생 닭 사냥에 성공했다. 김병만은 몸 때문에 강남을 의지했고, 따라준 동생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는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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