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스쿱과 살람이 화투를 배우게 됐다.
6일 SBS 예능프로그램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에는민화투 경력 35년차 박나래의 이모에게 비법을 전수받는 스쿱과 살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스쿱과 살람을 이모의 집이 있는 무안으로 보낸데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았던 스쿱과 살람의 집에 정작 사람 사는 냄새가 나지 않았던 것. 이에 박나래는 배부른 한끼를 대접하고 싶어 손 큰 이모에게 두 사람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모님의 대대적인 환영을 받으며 무안에 도착한 두 사람은 마을회관으로 향하게 됐다. 마을회관 어르신들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 화투 삼매경에 빠져 있었다. 돈과 손에 들고 있는 카드로 도박이라는 것을 인지한 스쿱과 살람은 라스베이거스에 온 듯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주머니에 들어있는 건 만원짜리 지폐들뿐인 상황. 이모님은 동전으로 환전을 해주며 두 사람을 화투판에 앉혔다. 화투를 처음 접했지만 살람은 돈까지 따져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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