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야구선수 오승환이 이연복, 고든램지의 대결에 "9회말 2아웃 만루 상황 같다"고 설명했다.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고든램지가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승환의 냉장고에서 젓갈, 장아찌등 고든램지에게 생소한 재료들이 나왔고 고든램지는 샘킴과 레이먼킴의 도움으로 재료에 대해 파악했다. 이어 고기와 고등어 요리를 의뢰한 오승환의 냉장고로 요리 대결이 시작됐다.

먼저 고기 끝판왕 요리로 이연복과 고든램지가 대결을 시작했다. 이연복은 “고든램지를 꺾어서 이름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고든램지는 차돌박이 말이를, 이연복은 소고기 회과육과 차돌박이 양배추찜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고든램지는 고추와 고춧가루 등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5분을 남기고 김성주가 중간 점검을 위해 나섰다. 고든램지는 촉박한 시간에 당황했고 3분을 남기고 누룽지를 망쳐 위기를 맞았지만 15분 안에 요리를 완성했다.

시식을 하기 전 오승환은 “국가대항전의 9회만 2아웃 만루 상황 같다”며 어려워했다. 먼저 완성한 이연복 셰프의 ‘파이널복스’를 맛 본 오승환은 “정말 담백하다. 입맛에 딱 맞는다”고 만족했고 회과육에는 “내가 9회말 2아웃을 막은 거 같다”고 극잔했다. 이어 오승환은 고든 램지의 요리를 시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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