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신과 함께' 팀이 영화에 대한 포인트를 전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12일 오후 영화 '신과 함께' V라이브가 열린 가운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김용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배우들은 자신들이 맡은 배역을 소개하며 V라이브 포문을 열었다. 김향기는 "영화 촬영을 하기 전 이미지를 봤는데 그대로 구현된 것 같더라. 드디어 개봉한다는 생각도 들고 떨리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김동욱은 "1편에 제가 많이 나온다. 그래서 1편이 더 잘 되어야 한다. 2편이 무사히 나올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고, 주지훈은 "여러번 보면 영화를 더 자세히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차태현은 "영화 끝에 울림이 있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영화를 보고 하정우와 차태현은 여러 장면들에 대해 "어떻게 찍은 거냐"고 물었고, 김용화 감독은 "전부 그래픽이다"라고 답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밖에도 "사실 제자리에서 촬영했다"면서 무술 촬영 비하인드도 털어 놓으면서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특별히 아들과 영화를 본 소감도 전했다. "저도 수찬이와 영화를 본 것은 처음인데 잘 보고 있다고 말해주더라. 열한살도 잘 볼 수 있는 영화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향기는 "저는 동욱이 삼촌께서 끝에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가장 인상깊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장면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고, 차태현은 "수찬이가 눈물을 닦는 모습도 봤다"고 말했고, 이에 주지훈은 "저도 영화를 보고 울었다"고 밝혔다.

특히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한 배우들을 보고 김 감독은 "이 분들이 엄청 정신산만 하지 않느냐. 저는 이들과 10개월 동안이나 영화를 찍었다. 10개월 간 한다는 게 기적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한 김동욱은 '신과 함께'에 출연하는 다양한 배우들을 소개하며 "많은 분들이 나오니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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