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정진이 음주운전 단속 임무를 무사히 마쳤다.

18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2’에서는 시골경찰이 된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 이재준의 생활이 그려졌다.

어르신들 문안 순찰을 돈 신현준은 “딱 봐도 너무 ‘외로워 보인다’ 생각이 드는 어머니들 계시거든요? 그런 어머니들 보면 굉장히 마음이 아프죠. 사실 지금 굉장히 추운 겨울이라서 걱정이 많이 되고 저희가 많이 보살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 시각 오대환은 가로등이 없어 어둡다는 민원을 받고 출동했고, “이 전봇대에다가 달아 달라고 하신 거잖아요”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오대환은 등이 놓여야 할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이재준에 사진을 찍으라 말했다.

이동하던 중, 이정진은 단풍이 예뻤는데 불과 한 주 만에 다 져버렸다며 휑한 나무를 가리켰다. 또 다른 어르신은 이정진과 신현준에 “자는데 들어왔다가 나가다 자빠져서 한 달 됐어요”라며 한 달 전에 도둑이 들었었다고 전했다. 도난 당한 것은 없지만 크게 놀라셨다고. 이에 신현준은 문단속을 당부했고, 앞으로 더 자주 들여다 보겠다고 말했다. 이정진 역시 “앞으로도 그 집은 좀 더 몇 번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라며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을 걱정했다.

늦은 밤, 문수치안센터와 경찰서, 신영주지구대가 합동 근무로 음주단속에 나섰고 멤버들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강추위에 맞서 무사히 임무를 마쳤다. 이정진은 인터뷰에서 직접 음주운전 단속을 해보니 경찰분들이 대단하신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시골경찰2’는 연예인들이 직접 경상북도 영주 경찰서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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