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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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마블 여성판 '어벤져스'가 언급됐다.

26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네뷸라' 카렌 길런은 최근 인디와이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성판 '어벤져스'를 만들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케빈 파이기에게 요청했다"고 밝혔다.

카렌 길런은 "최근 마블 모임을 가졌다. 브리 라슨, 스칼렛 요한슨, 테사 톰슨, 조 샐다나, 폼 클레멘티예프 등 많은 여배우들과 시간을 가졌다"면서 "브리 라슨이 '케빈 파이기에게 가서 여성판 '어벤져스'를 만들자고 말하자'고 제안했고, 실행에 옮겼다"고 밝혔다.

이어 "케빈 파이기는 '굉장한 아이디어'라고 말하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원더우먼'의 성공도 여성판 '어벤져스'의 제작을 희망적으로 만들었다. 이제 이런 영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블 측은 '어벤져스4' 이후에도 판이하게 다른 20개의 영화를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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