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강성훈과 박소현의 핑크빛 우정이 그려졌다.
9일 방송된 MBC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79회에는 4MC들의 ‘내친소’ 특집이 그려졌다.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 4명의 MC들은 이날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을 위해 직접 절친을 섭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숙은 아이돌바라기 박소현이 젝스키스의 강성훈을 초대한 점을 두고 “어떻게 아이돌 시조새를 불렀냐”고 물었다. 박소현은 이에 “무슨 소리냐, 내 22년간 최애돌이다”라며 강성훈과 젝스키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숙은 가상 부부로 지냈던 윤정수를 스튜디오에 초대했다. 김숙이 “오빠한테 잘 보이려고 이것도 하고 왔어”라고 목걸이를 보여주자 윤정수는 “개 목걸이 아니냐”고 특유의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효성은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한재석을 절친으로 소개했다. MC들이 “‘도시남녀’의 한재석인 줄 알았다”고 하는 말에 전효성은 “저분도 귀하신 분이에요”라고 역성을 들었다. 박나래는 본인이 초대한 절친 강균성과 유난히 가까운 듯 멀어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제보가 들어왔다”며 ‘비디오스타’에 출연하기 며칠 전, 강균성과 박나래가 SNS 친구를 맺은 것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강균성이 자신에게 보낸 ‘나래야 인스타 팔로우 했어. 절친이라는데 팔로우도 안하고 있는 게 이상해서’라고 보낸 메시지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소현과 강성훈은 유난히 핑크빛 모드를 발산했다. 강성훈은 데뷔 초 박소현을 여자로 좋아했었다며 남다른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다른 멤버들이랑 있어도 유난히 저한테 잘해준다고 느꼈다”며 “그런데 그렇게 착각하다보면 나만 힘들 것 같더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강성훈은 “막상 사귀면 피곤한 스타일일 것 같다”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은 숍에서 처음 만난 강성훈의 얼굴에서 빛이 나더라며 “누가 봐도 얼굴 천재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그런가하면 강성훈은 박소현이 고백하면 언제든 100% 받아줄 마음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성훈은 “사전 인터뷰를 하니까 예전 그 마음이 떠오르더라”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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