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수정이 박해수의 스티브블래스 증후군을 극복하게 만들었다.

1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는 김지호(정수정 분)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이준호(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호는 접견을 약속하고도 김제혁(박해수 분)을 보러오지 않는 김지호로 인해 조바심이 났다. 이에 김지호를 만나 자초지종을 물었다. 김지호는 이번 학기 장학금을 받지 못하게 됐다며 아르바이트 때문에 바쁘다고 털어놨다.

이준호는 김지호에게 김제혁의 스티브블래스 증후군 소식을 전했다. 이준호는 김제혁에게 심리 치료, 최면 치료 등 여러 가지를 시도해봤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다며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김지호는 이에 “오빠 그렇게 하면 제혁오빠 하나도 못 알아 들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세상에서 제일 단순한 사람한테 무슨 짓을 한 거에요”라며 글러브에 X자를 그려 정확한 목표를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다. 못 믿웠던 마지못해 이를 받아들였고, 김지호의 말대로 김제혁이 단번에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며 이준호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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