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신입 수용자들이 분류 심사와 함께 실제 출역을 체험하는 와중에 김종민이 사기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9일 방송된 JTBC ‘착하게 살자’에서는 실제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교도소에 수감된 멤버들은 첫날밤을 보냈다. 아침 점검에서 막내 김진우는 실수를 하며 눈치를 보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4번방 수감자 모두 교도관에게 지적을 받자 박사장은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신입 멤버들은 수감 생활을 좌우할 분류 심사를 받았다. 검사지를 작성하며 유병재는 심사에 따라 처우가 달라진다는 말에 “솔직하기보다 모범적인 답변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심사 결과가 나오고 박건형과 김진우는 S2급을 받았다. 이어 유병재는 더 높은 S3급으로 판단 받으며 “허위 성향이 높다. 심리 검사를 허위로 작성한 거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김보성은 망상 경향이 큰 것으로 판단되며 같은 S3급을 받았다.
멤버들은 분류대로 출역을 나섰다. 김보성과 유병재는 취사장으로 향했고 김보성은 국을 나누는 작업에서 연이어 국을 쏟아 지적을 받았다. 한편 박건형과 김진우는 구외공장으로 향했다. 벨트에 맞춰 부품을 끼우는 단순작업을 맡고 박건형은 실수하며 지적을 받았지만 김진우는 재능을 보이며 칭찬을 받는 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공장 전반을 통솔하는 봉사원은 박건형에 “나이에 비례한다”며 지적했다.
취사장에서 돌아온 두 사람은 점심 식사를 시작했다. 겉옷을 벗어 또다시 지적받은 김보성에 김회장은 짜증을 부렸다. 식사를 마치고 유병재에 김보성은 바지 수선을 맡겼고 유병재는 가운데가 튿어진 바지를 입은 채로 꿰매기 시작하며 “내어주신 적 처음이죠”라고 물어 재미를 더했다.
수용자들은 모두 모여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고 김보성은 아들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박건형과 김보성은 접견을 향하며 아내를 만나길 기대했지만 박건형은 김수로를 발견하고 실망했다. 김수로는 영치금을 넣어달라는 박건형에 “사치다. 없는 게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성은 아내의 걱정을 덜며 고마움을 담은 노래를 바쳤다.
한편 김종민은 빽가와 김성수의 몰래카메라로 900억 투자 사기에 휘말렸다. 그는 빽가와 함께 진행한 치킨 사업으로 투자자들에게 900억을 사기 친 혐의로 조사를 받았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JTBC ‘착하게 살자’는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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