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황금빛 내 인생'과 '무한도전-토토가3'가 시청률로 맞붙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34.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1.9%보다 7.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은 동계올림픽 중계 여파로 기존 7시55분이 아닌 오후 10시에 전파를 탔다.
마찬가지로 MBC 토요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이날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3'(이하 '토토가3')로 특별 기획된 가운데 이날 오후 10시25분에 방송됐다.
이로써 국민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과 국민 예능 '무한도전'이 비슷한 시각 맞붙게 된 것.
그룹 H.O.T.가 무려 17년 만에 완전체로 재결합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날 '무한도전'은 8.3%, 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12.5%보다 1.1%포인트 높은 수치다.
올림픽 중계 여파로 방송 시간 편성이 편경된 가운데 '황금빛 내 인생'은 시청률 하락을, '토토가3'는 건재함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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