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국민 애창곡 특집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연출 이태헌, 이명섭, 김태준) 342회에는 국민 애창곡 특집이 그려졌다.
왁스는 “이 곡을 남자들이 많이 부르는데 여자들이 부르는 걸 많이 못 봤다 그래서 한 번 불러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첫 출연인 박예슬은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선곡했다. 박예슬은 “저는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하는 사람”이라며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하던 심수봉 선생님의 모습에 저한테 너무 감명 깊었고 첫 소절 가사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곡이라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비투비의 임현식은 izi의 ‘응급실’로 단독 첫 무대에 나섰다. 임현식은 “늘 멤버들과 함께하다가 혼자가 되니 확실히 떨리는 것도 있다”면서도 “멤버들에게 자랑스러운 멤버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생각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민은 박상철의 ‘무조건’으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김정민은 “제가 정말 댄스를 못하는 사람 중 한명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럭 레스토랑은 윤도현의 ‘사랑TWO’로 여심저격에 나섰다. 보컬 정준영은 “저는 이 노래를 축가로도 많이 불렀다”며 “그렇기 때문에 편곡을 많이 하지는 않았다”며 원곡에 충실했음을 밝혔다. 휘성은 김동률의 명곡 ‘취중진담’을 선사했다. 휘성은 “어렸을 때 노래방에서 많이 부르던 노래”라고 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절절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가사와 휘성의 명품 보컬이 어우러진 무대는 국민 애창곡 특집 1부의 우승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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