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오연서가 금강고를 빼려고 했다.
18일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에는 손오공(이승기 분)의 곁으로 돌아왔지만 필살의 운명에 대한 두려움에 떠는 진선미(오연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선미는 자신의 곁에서 곤히 잠든 손오공을 바라보며 “이제 이 사랑을 끝내자”라고 다짐했다. 이어 손오공의 손목에 채워진 금강고를 빼려고 했다. 그러나 손오공은 재차 금강고를 빼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뜻을 진선미에게 밝혔었다.
깊이 잠든 손오공은 꿈에서 전염병이 창궐한 한 보건소의 풍격을 보게 됐다. 한 아이를 안고 있는 백로(오연아 분)는 “이 아이의 피가 사람들을 구할 것”이라며 “이번엔 당신이 삼장을 지킬 수호자”라고 말했다.
꿈에서 깬 손오공은 자신에게서 금강고를 빼내려는 진선미를 발견했다. 진선미는 “내가 널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이것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손오공은 “너 바보야?”라며 진선미를 다그쳤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