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전수경의 하극상을 박시후가 막아낼 수 있을까.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에서는 진짜 위암 판정을 받는 서태수(천호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태수의 친구는 “지안(신혜선 분)이 전화 왔더라 너하고 사업하기로 한 거 맞냐고 미리 이천만 원 줬냐고 그래서 어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태수는 잘했다고 미소 지었고, 친구는 “네가 누구한테 돈을 빌려. 얼굴은 왜 이렇게 시커매 졌어 안색이 아주 안 좋아”라며 걱정스런 눈빛을 했다. 얼굴이 많이 안 좋냐는 서태수에 “안 좋아. 안색이 아주 안 좋아”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였고, “야 너 암 진단금 받았냐? 그거 받아서 지안이 준 거야?”라며 먹먹해했다.
서지안을 따로 불러낸 서태수는 소액주주 명단에 노진희(전수경 분)의 차명계좌주들이 있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서태수는 “사람 마음은 흐르는 물 같아서 돌 하나에도 물줄기가 바뀌어 만약의 변수에 대비해서 안전한 게 좋잖아”라며 최도경(박시후 분)에 알리라 말했다. 왜 이렇게까지 하냐는 딸에게 “지수 부모님이잖아. 네가 사랑하는 남자이고. 그래 그 사람이 여기서 편안해야 너도 맘 편히 떠날 거 아니야. 나도 그 댁에 남은 빚이 있고”라고 말했다.
해성그룹 주주총회가 열렸고, 노명희(나영희 분)와 최재성(전노민 분)의 예상과 달리 대주주들이 노진희 편에 서면서 속수무책으로 해임이 가결됐다. 이에 최도경은 자신이 대표이사 선임에 입후보하겠다며 F&B 어패럴 사장으로서 그 자격을 주장해 파란을 예고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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