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남이가 방송 캡처
우리가 남이가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배우 지일주가 날카로운 질문으로 김성태 의원을 당황케 했다.

26일 방송된 tvN ‘우리가 남이가’에서는 소통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김성태 의원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첫만남을 가졌다. 전현무는 더보이즈 상연에게 데뷔한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상연은 “60일 정도 됐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박명수가 내게 재능이 없다고 했다”며 “해피투게더에서 만났을 때 예능계의 거렁뱅이라고 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첫 소통맨으로 등장한 김성태 의원은 탈당과 복당을 반복한 과정에 대해 “복잡하게 말한다”며 “새누리당 탈당해서 바른정당 갔다 온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황교익은 “철새라는 별명이 있더라”고 말했고 지일주는 “복당하고 원내대표를 하며 불사조라는 별명도 생겼다”고 덧붙였다. 이에 황교익은 “불사조가 철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태 의원은 직접 공수한 요리 재료를 공개했다. 그는 인삼 갈비찜과 잡채, 들깨주먹밥을 만들겠다고 밝혔고 재료를 공개하던 중 들깨에 “내 별명이 들개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들개형이라고 불러도 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성태 의원은 먼저 인삼 갈비찜 요리를 시작했다. 상연은 “메뉴를 정한 이유가 있냐”고 물었고 그는 “그분이 요즘 기력이 딸리신다”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지일주는 앞서 날카로운 정치 지식에 이어 개헌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며 ‘지기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성태는 능숙한 요리솜씨를 선보였고 “포장마차를 운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궁금증 가운데 소통 도시락의 주인공이 박원순 서울시장으로 밝혀지고 김성태 의원은 “지능적으로 일을 한다. 솔직히 조금 질투가 났다”며 응원과 격려의 의미로 도시락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통화 연결에 실패한 멤버들은 도시락을 배달하기 위해 서울시청을 찾았고 다행히 박원순 시장을 만나 도시락을 전달했다.

한편 tvN ‘우리가 남이가’는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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