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비행소녀' 캡처
mbn '비행소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현정과 김현정의 어머니가 '막장드라마' 따라잡기에 돌입했다.

26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 26회에서는 가수 김현정의 하루가 그려졌다.

아침부터 관찰카메라 덕에 평소에 무관심했던 피부가 부쩍 신경이 쓰인 김현정은 얼굴에 팩을하면서 매니저를 호출한다. 무슨일 있냐는 매니저의 질문에 김현정은 "관찰 카메라가 있어서 피부가 신경쓰인다. 그래서 기초화장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현정의 호출로 달려 온 매니저는 경악하고 말았다.

그 이유는 김현정의 화장대를 본 매니저는 기초화장품 유통기한이 몇년씩이나 훨씬 지난 것을 보고 경악하며 화장품 쇼핑에 나섰다. 그러나 화장품에 대해 잘 모르는 김현정은 직원의 화장품 설명을 알아 듣지 못하고 "그냥 바를 순서를 번호로 붙여 달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화장품 쇼핑을 마친 김현정은 집으로 귀가해 어머니와 함께 반려견 짱이의 옷을 같이 입혀보고, 함께 드라마도 시청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막장드라마를 좋아하는 어머니를 위해 김현정은 어머니와 즉석 막장드라마 역할극을 찍게 된다. 아들의 결혼을 반대하는 시어머니역을 맡은 김현정의 어머니는 강력한 김현정의 대사에도 굴하지 않고, 센스있게 대사를 받아쳤다. 이런 프로다운 어머니의 대사처리에 스튜디오는 놀라고, 뜬금없이 남자주인공으로 소환 된 윤정수는 당황해 하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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