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새로운 민박객들이 등장하며 총 14명 인원에 '효리네 민박'이 당황했다.
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오픈 4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폭설과 고립으로 힘들었던 민박객들이 저녁식사를 하는 동안 이효리와 이상순은 게르가 따듯해지도록 불을 피웠다. 이효리는 윤아가 가져온 미러볼을 설치했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빠진 부부는 갑작스런 댄스타임을 가졌다. 이효리는 조명을 받으며 엄정화의 노래에 맞춰 묵혀뒀던 흥을 방출했다.
이어 이효리는 손님이 가져온 마이크의 테스트로 윤아와 ‘내 남자친구에게’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가 끝나고 새로운 손님들이 체크인했다. 이효리와 윤아는 식사를 하지 못한 손님들에 저녁으로 해물이 들어간 특제 라면을 대접했다. 게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손님들을 뒤로한 채 잠자리에 든 이효리 부부는 아이유에게 전화를 걸어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다음날 잠에서 깬 이효리는 마이크를 찾았고 작업실을 찾아와 잠자는 이상순에 노래를 부르며 잠을 깨웠다. 이어 이상순과 노래를 부르며 흥에 취한 이효리는 특별하게 기상송으로 민박객들을 깨웠다. 또다시 눈이 내리는 소길리에 이효리는 즉석에서 윤아를 불러 CF의 한 장면을 연출하며 영상을 촬영했다. 이효리는 이상순에 마이크가 사고 싶다고 졸랐지만 이상순은 “제주에 어울리지 않다”며 말렸다.
이효리는 유도선수 손님들이 체크아웃 하기 전, 자신의 신발을 선물했다. 손님이 떠나고 임직원 세 사람은 아침 식사 메뉴를 고민했고 이상순은 달걀볶음밥을 제안했다. 식사를 하며 이상순은 다음날 스케줄로 서울로 떠난다고 밝혔고 이효리는 “나의 왕자님 못보는 거야?”라며 소길리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식사를 마치고 연자매 또한 체크아웃을 하며 작별 편지를 건넸다. 두 사람이 떠나고 이효리와 윤아는 편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새로운 손님이 오기 전 임직원들은 정비 시간을 가졌다. 세 사람은 함께 이상순이 만든 곡을 들었고 노래를 부르다 웃음이 터진 채로 녹음된 이효리의 목소리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장난 노천탕 온수를 수리하며 휴식을 취하던 민박집은 여자 네 명의 손님이 추가되며 총 14명의 인원으로 당황했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2’는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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