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벤틀리-윌리엄 형제를 향한 샘의 무한 애정이 감동을 안겼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시안이와 승재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동국은 집에 놀러 온 승재와 축구공으로 패스 놀이를 했고, 둘의 다정한 모습이 시안이는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동국이 “승재야 축구 선수해도 되겠는데?”라고 칭찬하자 시안이는 결국 삐지고 말았고 “나도 밟을 수 있는데”라고 한 뒤 안방으로 들어갔다. 시안이는 “아빠는 왜 그렇게 날 안 좋아하고 승재만 맨날 좋아해”라고 구슬픈 노래를 불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동국은 승재와 시안이에게 팔씨름 놀이를 알려줬고, 팔씨름이 처음인 승재는 룰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승재는 두 팔을 사용하기도 했고, 시안이는 자신이 이겼다고 말했지만 이동국은 다툼이 날까 둘 다 이겼다고 말했다. 이에 시안이는 안방으로 가 슬픈 노래를 불렀고, 승재는 시안이에게 달려가 “시안이가 이겼어!”라며 엄지척을 했다.

이동국의 품에서 기분이 풀린 시안이는 미소를 되찾았고, 이동국은 승재가 아빠 없이 혼자 있는 것을 설명하며 챙겨줘야 한다고 알려줬다. 시안이와 승재는 사이 좋게 의자에 나란히 앉아 우정을 만들어갔다.

한편 샘은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고급 주택으로 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안으로 들어가자 곰탈 인형을 뒤집어 쓴 남성이 등장했고, 남성은 오취리였고 오취리는 폭풍 성장한 윌리엄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오취리는 형제의 사랑스러움에 딸도 낳고 싶지 않냐고 물었다. 샘을 그렇다고 답하면서도 “근데 윌리엄하고 벤틀리만 있어도 뿌듯해”라고 두 형제에 애정을 드러냈다. 샘과 오취리는 벤틀리의 100일 사진을 직접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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