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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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학철이 조은지를 극찬했다.

영화 '살인소설'(감독 김진묵/제작 리드미컬그린) 제작보고회가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김진묵 감독과 배우 지현우, 오만석, 이은우, 김학철, 조은지가 참석했다.

이날 김학철은 "후배들한테 많이 배웠다. 지현우는 정말 대사가 자기가 쓴 것처럼 자연스러웠다. 연기하면서도 깜짝 놀랐다. 이은우는 얼굴 자체가 영화적이지 않나. 모든 희로애락을 담고 있다. 오만석은 핫팩이 기억 난다. 추웠는데 핫팩을 두 박스를 산더미처럼 사왔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조은지는 김희선, 김민희에 이어 내 딸로 나오는데 굉장히 성장할 거다. 지금보다 그 이상이다. 어느 날 은지 뒷모습을 봤는데 엄청난 아우라가 뿜어져 나왔다"고 치켜세웠고, 조은지는 "저의 앞날이 기대된다. 잘 성장하겠다"고 재치 있게 대응했다.

제38회 판타스포르토국제영화제 '감독주간' 부문에서 최우수작품상과 각본상을 수상하며 해외에서 먼저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화제작 '살인소설'은 오는 4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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