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배틀트립' 제공
KBS2 '배틀트립'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최동석과 박지윤이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17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박지윤에게 성공적인 프로포즈를 해 낸 최동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결혼 후 육아에 지쳐있던 그때, 부모님들의 권유로 발리여행을 한 적 있다."며 발리를 여행지로 추천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발리로 떠난 부부는 완벽하게 힐링을 위해 설계된 코스를 밟으며 시청자들에게 발리를 어필했다. 특히나 최동석은 결혼 전 박지윤에게 프로포즈를 하려다 실패한 적이 있다고 밝혔는데, 이유는 박지윤이 사전에 눈치를 채고 말았기 때문.

발리 투어를 마친 동석은 지윤과 함께 해안 절벽에 위치한 유명한 선셋 바로 향했고, "여태까지 아이들과 함께 하느라 둘만의 시간을 많이 못 가졌던 것 같다." "이렇게 가끔은 둘이 있어도 좋은 것 같다."며 즐거운 식사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그 후 남편 최동석은 박지윤을 준비된 곳으로 이끌었고, 그곳에서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을 상영했다.

지윤은 "정말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프로포즈를 VCR을 스튜디오에서 보던 최동석은 감격한 나머지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에 박지윤은 "왜 울어!"라며 남편에게 다가가 그를 다독이며 부부애를 드러냈다.

한편, 이번 발리 여행에서 박지윤과 최동석 부부는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부부의 여행은 철저하게 힐링중심으로 설계됐다. 우붓 전통 오리구이 맛집 방문, 발리식 리마인드 웨딩촬영 등 그동안 잠시 잊혀졌던 부부의 모습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윤은 "남편 동석이 평소 땀을 내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며 이번 발리 여행에서 최동석이 웨딩 촬영을 위해 모자와 전통의상을 입고 땀 흘리는 것을 감수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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