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그 시절 패션 아이콘 이혜영과 발라드의 왕자 이지훈이 슈가맨으로 소환 되며 여전한 예능감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이혜영과 이지훈이 슈가맨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유재석 팀은 2000년대 섹시 라틴댄스곡이라는 슈가맨의 힌트를 밝히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슈가맨은 ‘라 돌체 비타’를 부르는 이혜영으로 MC들을 비롯한 관객들은 그의 등장에 모두 깜짝 놀랐다.
이혜영은 ‘라 돌체 비타’의 파격적인 컨셉을 직접 만들었다고 밝히며 “남들이 하기 전에 카우걸 컨셉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오연수의 어머니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잭팟을 터트리며 극적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혜영은 자신이 직접 스타일링한 의상들을 공개하며 패션 아이콘임을 인증했다.
이어 유희열 팀에서는 1996년 발표된 신인상을 휩쓴 발라드 곡이라고 말하며 80불을 예상했다. 슈가맨으로는 이지훈이 등장하며 변함없는 외모와 노래로 관객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지훈은 최근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당시 고교생 가수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이지훈은 “연기자 준비를 하다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대표님이 노선을 바꾸셨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데뷔 무대를 배우 이정재가 트레이닝 해줬다고 밝혔다.
쇼맨 워너원과 백아연, 박지민은 ‘라 돌체 비타’와 ‘왜 하늘은’을 재해석한 역주행송 무대를 선보였고 이날 대결은 쇼맨 워너원과 유재석 팀이 승리했다.
한편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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