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안/서보형 기자
배우 한지안/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한지안이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지안이 대중에 눈도장을 찍게 된 영화 '사라진 밤'에는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가 출연한다. 세 배우는 중앙대학교 동문이다. 반면 한지안은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한지안은 동문인 서현, 최민식을 언급했다.

이날 한지안은 서현과 동기라면서 "동기라는 것만으로도 애착이 간다. 서현이는 학교 다닐 때 바쁜 와중에도 자주 학교에 오고 싶어 했고, 동기들과도 거리낌 없이 잘 지낼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현이도 배우의 길로 본격적으로 들어섰으니 같이 작품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훨씬 더 재밌게 촬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애정을 뽐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한지안은 "최민식 선배님께서 내가 1학년 때 동문회의 밤 이런 행사에 자주 와주셨다. 저희 학과는 막걸리를 잘 마신다. 선배님이 막걸리 마시면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술 한 잔 드실 때도 배우 포스가 느껴져서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영화 보는 기분이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눈빛이 대단하신 것 같다. 나중에 꼭 한 번이라도 함께 작품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표했다.

한편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 스릴러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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