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종수를 사기혐의로 고소했던 피해자 A씨가 고소 취하를 결정했다.
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피해자 A씨가 이틀 뒤인 오는 4월 2일 이종수에 대한 고소를 취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8일 이종수는 A씨 소개로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하고 선금을 받았으나 결혼식 당일 잠적해 '사기 혐의'로 고소된 바 있다.
이에 이종수의 소속사 국 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날 "본인에게 진위여부를 확인하기에 앞서 인생의 중차대한 결혼식을 기분 좋게 시작하지 못하게 만든 점 깊이 사과를 드린다"며 "고소인의 피해를 우선적으로 보상해드리도록 하겠다. 고소인의 지인께서 다른 사회자를 급히 섭외하며 발생한 섭외 비용 또한 상호 협의 후 보상해 드릴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후 피해자는 소속사와 이종수의 가족 측과 원만한 협의를 했고 이종수의 잠적이 길어지면서 신변이 걱정돼 고소 취하를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종수는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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