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정유미가 배종옥에게 사과했다.

31일 방송된 tvN ‘라이브’ 7회에는 안장미(배종옥 분)에게 자신의 섣부른 행동을 사과하는 한정오(정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오는 조직적인 성매매 관리책에게 오피스텔 폭행 사건 용의자로 추정되는 대학 조교가 맞고 있는 것을 보고 자리에서 체포했다. 그러나 경찰에 성매매 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웠던 대학조교는 “저 사람 여자친구에게 찝쩍대다가 몇 대 맞았다”고 말을 바꿨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였다. 안장미, 즉 여청계가 며칠째 잠복수사를 하며 상황을 지켜보던 찰나에 한정오가 나서 이들을 체포해버린 것. 성과가 필요했냐는 안장미의 말에 한정오의 사수인 강남일(이시언 분)은 “왜 말을 그렇게 하세요”라고 역정을 냈다.

하지만 은경모(장현성 분)는 오피스텔 용의자를 발견하고도 여청계에 보고하지 않은 한정오의 행동을 먼저 사과했다. 한정오 역시 안장미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희망은 있었다. 진술서와 펜, 그리고 그들이 사용한 물건에 지문과 DNA를 채취할 수 있었던 것. 은경모는 안장미에게 오피스텔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DNA와 대조할 수 있게 이를 채취해 보내겠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