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김태호 PD가 '무한도전' 종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 내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취재진과 티타임을 갖고 종영 소회를 밝혔다.
이날 김태호 PD는 "오랫동안 몸담고 일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저는 잘했다는 생각보다는 그때 이렇게 판단했으면 어땠을까란 후회나 아쉬움이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 PD는 "어제는 담담하게 이별을 보고 있었다. 멤버들은 눈물도 많이 흘렸다. 특히 멤버들은 목요일이 하루 세끼 밥먹는 것 처럼 익숙해졌을 거다. 그래서 당분간 스마트폰으로 뭐라도 찍어볼까라는 얘기도 했었다"고 아쉬움을 함께하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무한도전'은 내일인 31일 방송을 끝으로 마침표를 찍는다. 이후 '무한도전'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탄 뒤 후속으로 최행호 PD의 신작 예능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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