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최초의 가상현실 블록버스터 '레디 플레이어 원'이 예매율 40% 고지를 넘어섰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혼을 쏙 빼놓은 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진심 어린 추천과 최소 두 번 이상 관람을 예약하는 관객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주말 극장가에 입소문 흥행 광풍이 몰아칠 전망이다.
30일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레디 플레이어 원의 예매율은 40%를 넘어섰다. 2위와도 2배 이상의 격차로 영화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의 이와 같은 예매율은 일반 상영을 비롯해 3D와 4D, IMAX 상영관의 인기 덕분으로 실제로 특수관에서의 관람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주말을 앞두고 점점 상승세를 보이는 높은 예매율을 발판으로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도전한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2045년, ‘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 속에 숨겨진 이스터에그를 찾는 모험을 그린 최초의 가상현실 블록버스터다. 앞서 해외 언론들은 “스필버그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Daily beast), “모두가 바라던, 그리고 만족하는 최고의 오락영화!”(Den of geek), “심장이 두근두근! 반짝반짝 현란하다!”(Vanity Fair), “혼을 쏙 빼놓는다”(Variety) 등 찬사를 쏟아내 관심을 모았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영화 전체의 60%가 가상현실, 40%가 현실을 배경으로 등장하고 가상현실은 디지털로, 현실은 필름으로 촬영했다. 스필버그 감독은 VR 고글을 쓰고 실제 디지털 세트에 들어갔고, 주변 환경을 보면서 카메라 앵글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등을 정했다. 시각효과 인원만 400여명, 총 1천여 명이 넘는 스태프가 참여해 기술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원작인 동명 소설은 출판과 동시에 전미 SF 액션 어드벤처 소설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100주 이상 랭크 되었으며 최근 1위 자리에 올랐다. 아마존 SF&판타지 ‘올해의 책’ 선정되었고, 50개국 이상에서 출간되었다.
최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에서 명연기를 선보이고, 마이 리틀 자이언트와 스파이 브릿지를 함께 작업하며 스필버그 감독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마크 라이런스와 사이먼 페그 등 연기파 배우들과 올리비아 쿡, 타이 쉐리던, 벤 멘델스, T.J. 밀러 등이 출연한다. 어벤져스, 엑스맨: 최후의 전쟁 등의 자크 펜이 각본을 맡고 야누즈 카민스키가 촬영을 맡았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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