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천만홀릭, 커밍쑨' 캡처
채널A '천만홀릭, 커밍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배우 김희원과 장혁진이 배우가 된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천만홀릭 커밍쑨'에서는 영화 '나를 기억해'에 출연한 김희원과 장혁진이 출연하여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김희원은 '불한당'으로 칸에서 박수 7분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들려주었고, "7분이나 걸린줄 몰랐다, 1~2분 정도인줄 알았다"고 밝혀 당시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희원과 장혁진의 본인 최고의 인생작을 꼽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희원은 영화 '아저씨'를 꼽았다. 원래는 아저씨 주인공은 원빈이 아닌 연령대가 더 높은 '진짜 아저씨'가 출연할 예정이었다며 원빈이 아니면 김희원 본인도 출연이 불발 됐뻔 했다며 원빈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장혁진은 천만영화 '부산행'을 최고의 인생작으로 꼽았다.

또한 김희원과 장혁진은 배우의 꿈을 어떻게 가지게 지냈는지 이야기도 나누었다. 김희원은 수험생 시절, 대학 학력고사를 보러 시험장에 갔을때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도시락을 못싸온 여학생이 밖에서 점심을 먹고 들어오자 감독에게 학교 입장을 제지당했다, 근데 난 대학갈 성적도 아니어서 내가 시험을 포기하고 나올때 재빨리 여학생을 학교로 끌여 당겨 학교로 들어오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을 안갔으니 뭘 먹고 살아야하나 고민하던 때 신문광고에서 연극 단원모집을 하더라"며 배우의 길을 들어서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이어진 코너에서는 출연진들과 배우들이 영화를 보고 대사를 알아맞추는 게임을 히여 맞추는 사람이름으로 영화표 100장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영화 '나를 기억해'는 오는 4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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