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크몬' 제공
tvN '토크몬'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토크몬들이 유쾌한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서는 보는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만한 에피소드로 웃음 폭탄을 투척하는 토크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일구는 앵커시절 겪은 황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과거 뉴스를 진행하던 중 맨홀 뚜껑을 훔쳐간 자에게 "얼른 갖다 놔라."고 경고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최근 라디오를 맡게된 그는 마마무의 '넌 is 뭔들'의 is를 테러단체IS로 읽어 스텝들을 당황시킨 적 있다고 밝혔다. 이에 그는 "요즘 최신곡을 공부하고 있다."며 출연진들과 '최신곡 알아맞추기' 게임을 진행하기도 했다.

케이윌은 워너원 강다니엘과 닮았다는 이야기에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머뭇거리며 언급을 자제했고, 이런 모습은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케이윌은 악동뮤지션 수현과 함께 'Love Blossom'을 부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다.

악동뮤지션 수현은 자발적 성형 금지 조항을 뒀다고 얘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소속사에 들어가기전 카더라 통신을 통해 "소속사에 들어가면 성형해야한다더라."라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스러웠다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에 그녀는 계약하기전 "저희는 성형은 안하고 싶다."고 어필하며 자발적 성형 금지 조항을 뒀다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피핑 톰 꿈의 무용단에 합격한 김설진의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그는 사소한 실수로 오디션을 2차례나 놓칠뻔했지만, 주위의 도움으로 오디션을 볼 수 있었다고 입을 뗐다. 이어 그는 "그런데 한달 후 있을 최종오디션을 위해 또 비엔나에 가야했다."며 당시 어려웠던 상황을 고백혔다. 이에 그는 피핑 톰 무용단 관계자들에게 "나는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올 돈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이에 피핑 톰은 그를 최종 오디션 없이 합격시켰다.

설진의 이야기를 들은 출연진들은 모두 놀랐고, 김희선은 "(설진씨를) 놓치기 싫었던 거지."라며 그에게 찬사를 보냈다. 또한 그는 '댄스 자판기'라 불리는 만큼 이번 '토크몬'에서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선보였으며, 보는이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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