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제주도소녀 우주소녀의 다영이 첫 해녀체험에 도전, 박서방 장모의 사랑을 독차지 할만큼 씩씩한 매력을 뽐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연출 이양화, 김영식, 안재철)에서는 소유, 우주소녀 다영이 마라도를 방문했다.
김원희는 게스트들에 신혼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한 적이 있는지 물었고, 이만기의 아내는 “저는 그런 분위기를 해보고 싶어서 침구류를 바꾼다든가 스탠드를 사서 분위기 전환을 하려고 했는데 어차피 자면 불 끌 건데 왜 사냐고. 장모님 딸이랑은 그런거 하는 거 아니라고. 서도 우리 시아버지 아들이라서 안 건드립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문세윤은 무서워하는 것에 대해 “저는 작은 쥐. 모기도 무서워하고 쥐도 무섭고. 여기 올라올 때 누드 엘리베이터도 무섭고. 저는 사실 쫄보 거든요”라고 솔직 고백했고, 이만기의 아내는 “술 먹고 필름 끊기는 것. 다음날 다른 사람이 그 영상을 다시 돌려주잖아요 그게 너무 싫고 창피해서”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마라도를 찾아간 소유, 우주소녀 다영의 모습이 비춰졌고 우주소녀 다영은 이모가 추자도에서 해녀를 하고 있다며 한 번도 알려주신 적은 없다 밝혔다. 바닷속에 들어간 다영은 “수경으로 바닷속을 봤는데 너무 깨끗한 거예요. 해초들 색깔 하나하나 다 보일 정도”라며 바다의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해녀의 피가 흐르는 다영은 박서방보다 물질을 잘해 놀라움을 자아냈고, 장모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한편 ‘백년손님’은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 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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