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너는 내 운명'에서 소이현과 인교진, 노사연과 이무송 부부의 케미가 '활짝' 폈다.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일상이 먼저 공개됐다.
남편 인교진은 소이현을 위한 화이트데이 묶음 이벤트를 준비했다. 운전하며 순탄하게 초콜릿 선물을 투척하고, 이어 미리 예약해 둔 일식 식당을 방문했다.
이어 인교진은 중간에 화장실을 간다고 하고 잠시 식사 자리를 빠져 나왔다. 그는 소이현을 위해 직원에게 선물 건네주기를 부탁했다.
예쁜 장미 꽃다발을 본 소이현은 곧 감동한 표정을 지었다. 결혼 생활 두 번째 꽃다발인만큼 소감이 남달랐던 그녀. 인교진의 수줍은 의미 설명과 못해줘 미안하단 말과 귀걸이 선물, 편지 선물에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당' 남편이 가까스로 편지를 찾아내 낭독했고 두 사람은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서로를 보며 함께 보낸 시간을 반추했다.
이벤트 후, 집에 돌아온 두 사람. 이벤트의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컴퓨터를 새로 산 사실을 발설했고 이에 소이현은 어이없는 듯 실소를 터뜨렸다.
"잘못했다"고 웃는 인교진에게 소이현은 다시 웃음을 터뜨렸다. 그리고 "하나 해!"라고 쿨하게 이야기한 그녀. 인교진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신나서 컴퓨터를 설치했고 소이현은 그런 그를 어쩔 수 없다는 듯 바라보며 "소원 성취했네"라고 이야기했다.
노사연과 이무송 커플은 여행 짐을 싸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두 사람은 칫솔을 함께 쓰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노사연은 "칫솔을 함께 쓰지 않으면 저 사람은 사랑하지 않는구나"라고 이야기해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두 사람은 무사히 보라카이에 도착했고 서로의 과거 연애 이야기나 추억을 반추하며 즐거운 대화 시간을 가졌다.
숲길을 지나 좋은 풍경에 쾌적한 시설까지 갖춘 리조트에 도착한 부부. 노사연은 이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무송은 뿌듯해했다.
부부는 알콩달콩 침대 아래에 기대 앉아 또 다시 이야기를 나눴다. 연애때 애칭에 대해 이야기하던 두 사람은 점차 바뀐 애칭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 편에도 두 사람의 폭소만발하면서도 진솔한 일상이 그려질 것으로 기대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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