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봉태규와 봉시하, 사랑할 수밖에 없는 순박한 부자가 나타났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PD 강봉규)에서는 줌바 댄스에 도전하는 이동국과 설아, 수아, 시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봉태규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했고, 아내인 히사시박과 자녀 봉시하의 모습이 공개됐다. 봉태규는 프로그램 합류에 대해 바쁜 드라마 촬영으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그로인해 관계가 소원해 졌다고 밝혔다. 봉태규는 “섭섭했나봐요 안고 간지럼 태우면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하지마 라고 하더라고요. 그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봉태규는 아내 하시시박과 모닝뽀뽀를 나누며 애정을 과시했다. 봉태규는 시하와 함께 이사 떡을 돌렸고, 시하는 자신이 먹기 전에 삼촌들을 먼저 챙기고 항상 “감사합니다”를 입에 달고 다녀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줌바댄스에 관심을 보이는 설아, 수아, 시안에 제대로 줌바댄스를 배울 수 있도록 학원을 찾아갔고, 열정 가득한 의상과 에너지에 주눅든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반면 설아, 시안, 수아는 열정적으로 따라 췄고, 이동국은 어색해 하면서도 노력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시안이는 배꼽이 드러나는 의상에 부끄러워하다가도 줌바 댄스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못했다. 시안이는 결국 배꼽을 드러내고 폭풍 댄스를 췄다.
샘은 나나,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멜버른의 호시어 레인을 찾아갔다. 나나가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소지섭의 광팬이었던 것. 샘은 윌리엄의 기저귀를 갈아주는 척 이동했고, 윌리엄에 드라마 속 임수정 옷을 입히고 자신은 소지섭으로 분장했다. 등장한 부자의 모습에 나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라고 감탄했고, 샘은 “사진을 찍어서 기억하시게 준비했어요”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나나는 동영상에 아들과 손자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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