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데자뷰'가 눈길을 사로잡는 파격적인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데자뷰'는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여자가 견디다 못해 경찰에 찾아가지만 사고가 실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이번 티저 포스터는 두 가지 버전으로, 모든 사건의 시작이 된 ‘그날 밤’의 모습과 그곳에 있었던 주인공 ‘지민’(남규리)의 모습을 각각 담고 있다. 먼저 공개된 첫 번째 티저 포스터 속 음산한 도로 위에 서 있는 듯한 한대의 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욱한 안개 속 오직 헤드라이트만이 비추는 빈 허공은 그날의 사건이 일어난 것인지, 아닌지 더욱 큰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아무런 흔적조차 없는 도로 위 “그날 밤 사람을 죽였다”고 놓여진 카피 역시 이러한 의심을 더하는데 힘을 싣는다.
사람을 죽였다고 믿는 한 여자 ‘지민’을 담은 두 번째 티저 포스터는 독특한 구성으로 더욱 시선을 모은다. 한 여자 위를 덮고 있는 구겨진 종이는 그녀가 보는 환각을 표현하고 있는 듯하지만, 동시에 무언가에 가려 진실을 바라보지 못하는 상황을 의미하는 듯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나는 사람을 죽였다”라는 묵직한 카피가 포스터 한가득 쓰여있어 '데자뷰'가 보여줄 강렬한 충격을 예고하고 있다.
강렬한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한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데자뷰'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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