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틸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틸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어벤져스’가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왔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어벤져스’의 세 번째 시리즈다. 종전 역대 사전 예매량 최고 신기록을 보유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의 기록을 3년 만에 갈아치우며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슈퍼 히어로 올스타전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포스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포스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마블 슈퍼 히어로 올스타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마블 슈퍼 히어로가 총출동한다.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과 새로운 마블 히어로들이 만나기 때문이다.

우선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 등 기존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히어로들이 전원 컴백한다.

여기에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블랙 팬서(채드윅 보스만), 윈터 솔져(세바스찬 스탠) 그리고 스타로드(크리스 프랫)를 비롯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 등이 기존 멤버들과 조합돼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슈퍼 히어로들이 대거 출격한 만큼 압도적인 액션은 물론 마블 특유의 유머가 곳곳에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존 멤버들과 새로운 멤버들 사이 색다른 케미스트리 역시 마음을 사로잡는 요소다.

#최강 빌런 타노스 등장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포스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포스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는 어벤져스와 타노스 사이의 무한 전쟁을 그린다. 우주를 관장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 인피니티 건틀렛을 완성하려는 빌런 타노스와 그를 막아야 하는 어벤져스 사이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중심으로 극이 흘러간다.

이에 마블 사상 최강의 빌런인 타노스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앞서 타노스는 ‘어벤져스’ 마지막 장면에 옆모습만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면, 이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틀노’에서는 직접 지구로 향하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인피니티 건틀렛을 장착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타노스가 여섯 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려는 가운데 슈퍼히어로들 역시 업그레이드 된 슈트, 새로운 무기 등으로 최강의 전투력을 갖춘 만큼 23명의 슈퍼 히어로와 1명의 빌런 타노스의 대결이 흥미를 당길 수밖에 없다.

#10주년 마블 스튜디오 클라이맥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틸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은 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맥스다. 그런 만큼 커진 화면과 초고화질 영상을 자랑한다. 더욱이 영화사 최초로 영화 전체 분량을 IMAX 카메라로 촬영했다. 일반적 영화보다 최대 26%까지 확장된 비주얼로 스크린을 가득 채움으로써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하며 눈 호강을 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마블 최강 제작진이 뭉쳤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연이어 흥행시킨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모든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와 ‘토르: 다크 월드’에 참여한 크리스토퍼 마커스와 스티븐 맥필 리가 각본을 맡았다. 또 음악에는 ‘퍼스트 어벤져’, ‘어벤져스’의 앨런 실베스트리가 합류했다. 촬영은 루소 형제와 전작 두 편을 함께 한 트렌트 오팔로치가 이끌었다. 미술은 다양한 마블 작품에서 개성을 보여준 찰스 우드가 참여했다.

연출을 맡은 루소 형제 감독은 “관객들이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관객들이 보지 못한 유니버스가 펼쳐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현재 예매율 96.4%, 예매량 122만 6080장으로 개봉일부터 위용을 뽐내고 있다. 결말을 두고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그럼에도 기대치가 높은 만큼 역대급 오프닝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늘(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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