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정현 기자]이번 주 시골경찰들은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냈다.
30일 방송된 MBC every1 '시골경찰3'에서는 교통사고 처리, 순찰업무 등으로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낸 신현준, 오대환, 이정진, 이청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화에 이어 신현준과 이정진은 역대급 규모의 교통사고 처리에 열을 다했다. 사건처리 후 이들은 곧바로 응급실로 향했고, 사고 당사자를 만나 안위를 물었다. 특히 신현준은 당사자에게 "몸 관리에 우선적으로 신경써야한다."며 따뜻한 말을 건넸고 "일은 모두 처리 됐으니 걱정말라."며 안심시키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신현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복을 입으면 다른 분들의 일이 모두 제 일처럼 느껴진다."며 완전한 순경으로서의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3월인데도 불구하고 비와 눈이 몰아쳤다. 이에 이청아와 신현준은 시골 마을 어르신들의 안위를 살피러 순찰을 떠났다. 이청아는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 드리기 위해 직접 판소리를 선보였다. 그녀는 "예전에 발성때문에 판소리를 배운 적이 있다."며 판소리를 시작했다. 어르신들은 청아와 현준에게 감사의 의미로 선물을 건넸고, 이를 본 이청아는 차 안에서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난다."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엄마가 노래 불러달라고 할 땐 창피하다고 못했다."며 그리움의 눈물을 보였고, 신현준은 그녀를 담담하게 위로했다.
한편, 야간근무를 하는 정진과 청아는 관내 우범지역 순찰을 돌며 임무를 수행했다. 최근 지진피해로 건물 붕괴의 위험 및 거주가 어려워 텅텅 빈 건물 주변이 우범지역이 됐고, 야간순찰은 필수가 됐다고. 이에 이정진과 이청아는 경감과 함께 우범지역으로 향했고, 그 곳에 이동초소를 마련해 근무하고 있는 다른 경찰관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오후근무를 마치고 퇴근한 신현준과 오대환은 옛날 모습이 그대로 간직된 목욕탕에 들러 우애를 나눴다.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추억을 공유했고, 서로의 등을 밀어주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
시골경찰 4인은 퇴근 후 함께 음주를 줄기며 이야기를 나눴고, 고단했던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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