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종서가 조용필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2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조용필에 대한 무한 존경심을 드러내는 김종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용필 50주년 기획 2부’ 첫 무대는 불후가 사랑하는 보컬 알리의 노래로 꾸며졌다. 알리는 조용필의 노래를 부르는 데 대해 존경심을 나타내며 자신에게 유명세를 안겨준 ‘킬리만자로의 표범’ 무대를 회상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사람은 출연자들 중 누구보다 조용필과 인연이 깊은 김종서였다. 김종서는 앞서 노래를 부른 후 조용필에게 어떤 말을 듣고 싶냐고 묻자 “종서야 수고했다. 이 한 마디 듣고 싶다”고 털어놨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나선 김종서는 20년 전 ‘이소라의 프러포즈’에서 조용필과 만났을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조용필 데뷔 30주년 특집 방송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서는 “조용필 형님은 ‘음악은 이런 거야, 밴드는 이런 거야’를 보여주시는 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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